해운대 제니스 여름 휴가 #2
날씨가 너무 맑았던 해운대…아침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았다.. 정말…말로표현못할 감동
사랑하는 우리 와니~ 내 분신… 저렇게 곤히 자는 모습 보면 가슴이 뭉클하다… 우리 아버지가 나한테 해주신것처럼 나도 너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너를 지켜줘야 하는데..
1편에 이어서~
우리 아침 식사는~ 여느때와 마찬가지 더베이101 핑거스앤챗 브런치..
난 돼지국밥이나 #금수복국가서 복국을 먹고 싶었으나 ㅠㅠ
집으로 돌아와 물놀이 갈 준비 하자니까 팬티도 안입고 피젯스피너 가지고 노는^^
집에서 잠시 쉬고 우리는 파라솔 빌려서 해운대 백사장에서 해수욕 즐기기로 함. 울 아들은 외할아버지랑 모래 놀이!!!
처음하는 해수욕인데 짜지도 않은지 연신 웃고 파도 맞으면 좋아한다.
정말 오랜만에 한 해수욕인데 와니가 너무 좋아하니 흐뭇~
백사장에 파라솔 빌려놓고 짜장면 시켜 먹을까 했는데 날이 너무 더워!!!
시완이는 계속 백사장에서 더 논다고 하고 갈 생각도 않하고^^
내가 어릴적 강과 계곡에서 아버지와 고기 구워먹고 물놀이 할때 그떄 우리 아빠는 이런 느낌이었을까… 뭔가 뿌듯하고 아들과의 교감… 같이 파도 맞으면서 튜브타면서…우리 아들 이렇게 많이 컷나싶기도 하고…
외할아버지랑 물놀이하면서 완전 신난~ 우리 시와니~
물놀이후 우리는 달맞이 고개로 와서 멋진 뷰를 보면 커피한잔~
점심 메뉴는 밀면~ 여기도 사람 많음
한 30분 기다렸나.. 해장하는 사람들도 많고, 밀면 시원하고 맛있음
그닥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먹어야 맛있는 음식
밀면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 낮잠도 잘겸..집에 돌아왔다
엄마와 함께 밖을 내다본다~ 경치 참 좋다…
멋있다…
어제만 해도 무서웠는지 유리창에 이렇게 가지 못했지만 하루만에 적응한 모양. 아래 보는게 금방 적응 된듯^^
외할아버지랑 시원한 대리석 바닥에 누워 인생의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보곤 하는 우리 와니~
낮잠좀 자고 어제 이마트에서 사온 고기로 수육파티!!
집에서 멋진 야경보면서 이렇게 저녁식사 하면 참 괜찮을듯..
매일 그러다 보면 별 감흥이 없어질수도 있겠지만… 맛있게 맛있게 먹고 담소도 나누고 해운대의 멋진 밤도 구경하고…
마지막 밤이라 그런지 좀 아쉽긴 했다. 기차 취소하고 하루 더 있을까 고민도 하고..그래도 원래 계획처럼^^
아쉬움이 좀 있어야지 더 여운이 남으니까..
다음날 아침 우리는 드뎌 돼지국밥을 먹으러~ 가즈아~
국밥 맛은 그냥 그럭저럭…디게 맛있진 않음… ㅋㅋ 그냥 배채우기용
집으로 돌아와 이제 다시 서울로 갈 준비를 한다. 해운대 암소갈비 들려서 밥먹고 바로 서울로 갈 예정~
늘 부산 가족여행시 코스인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근데 이날 엄청 더웠는데 정말 완전 실망… 에어콘이 방에 없다. 안그래도 더워 미치겠는데
결국 그 비싸고 맛있는 고기를 별 맛도 없게 먹었다는…
음식은 맛있었으나 더워서 사우나에서 먹는 느낌… 그래도 기다리고 먹는 사람들… ㅠㅠ 하여튼간 실망…
밥 맛있게 먹고 우리는 다시 서울로~
아이패드 하나면 서울까지 조용하고 금방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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