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가족 여행(2016년 2월 7일 ~ 10일) #3-3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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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중 마지막은 료칸이다.. 수안보나 속초, 온양쪽 온천 가봤지만 료칸 개념은 몰라서 뭔뜻인지… 우리나라는 그냥 모텔이나 목욕탕에 가서 온천물 나온다 하고 씻고 그러는데 여기는 휴양의 느낌이 많이 느껴졌다. 

가족탕이다. 일본에서는 가족탕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한다. 3명 정도 들어가면 딱 맞을 정도의 가족탕…물색깔이 참 신비로웠다…

일단 유후인거리 구경후 들어와 조금 쉬다 보니 저녁시간. 별채의 식당에서 음식을 다 준비해 준다. 료칸 이용료가 고가인 만큼 식사포함과 함께  음식재료 퀄리티를 많이 신경쓴 모양이다.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주시는!!!!
한글로 잘되어있는 식사 설명
복숭아 칵테일이였나 ㅋ
신기했다 무같은걸 직접 갈아서 고추냉이를 만든다. 정말 맛있었다.
그냥 뭐 할말이 없었다. 진짜 맛있었다. 최고의 맛!!!
맥주와 함께 정말 맛있는 소고기^^

맛있는 식사후 다시 온천욕을 하기 위해 본관으로 들어온다. 본관도 정말 운치가 있다. 분위기 있고 깔끔하고 사람들은 친절하고 솔직히 탕은 생각보다 굉장히 작았으나 정말 물이 너무 맑고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이곳에서 목욕후 맥주한잔하고 여유를 즐긴다..
노천온천!!! 밤에 몸을 담그고 하늘에 놓인 수많은 별들을 볼수 있다.
탕에 들어가기전에 안내문
새로운 아침..집에 가야 한다…정말 좋다..너무 너무 좋았다..근데 다시 한국으로 가야 한다…
유후타케 산^^
낮에 보니 더 선명한 야스하의 노천온천…
온천 여러군데 가봤지만 정말..물이 참 좋아요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 보면서 다 똑같지 뭐가 틀리다고 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하니 물이 너무너무 부드럽고 느낌이 너무 좋고 피부가 매끈해 지는거 같았다 ㅋㅋㅋ 안색이 물때문에 정말 변한다는것을 확인했다!!!
자!!! 이제 그동안 즐거웠던 여행을 모두 추억에 담고 떠난다…언제 또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다시 차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그리고 내가 사는 한국으로!!!!

어렸을때부터 여행을 많이 다녔다.  외아들인 나를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어머니의 신념으로 혼자 여러군데 정말 많이 다녀봤다…
싸면서 아끼고 절약하는 컴팩트하고 불필요한거 없이 저렴하게 하는 여행도 좋다..
하지만 가끔씩은 물질적인것보다는 마음의 여유와 정말 쉴수 있고 느낄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하는 로컬여행을 해보는걸 권해본다. 

인생이 남기는 것은 결국 추억과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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