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발목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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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발목골절..



2018. 1. 6. 23:22







2015년 6월6일 강원고 동기 후배들과 즐거운 자리 마련..
경표처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냄.
서울로 컴백홈 귀가를 앞두고….. 사고터짐..

한림대 응급실로 이송….발목이 엄청 부었다…멍이 들고…뭐지뭐지…
의사가 와서 겁니 불친절하게 ‘넌 삼과골절입니다. 수술해야만 합니다. ‘

앰블런스 타고 서울 집으로~ 내 친구 갱호가 집까지 나 델다주고…ㅠㅠ
다음날 바로 집근처 척병원 입원…
바로 수술 안됩니다.. 붓기 빠져야지 수술 가능하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수술진행…

수술후 2개월간 병원입원.. 메르스 터짐..그때 병원에 환자 하나도 없음.
6인실을 2명이서 입원 내내 씀^^ 겁니 편했음.
수술은 총 3번을 함. 처음에는 발목에 핀 2개를 박고, 깁스 풀고 3개월후 다시 입원 발목에 짧은 핀 제거..그리고 1년후 다시 발목에 긴 나사 제거..

처음수술 1년후 가장 길게 박았던 나사못 제거 수술!!!

발목은 점점 변했다. 도수 치료 받고, 수술도 2번 더 하고…
시간은 흘렀다. 정말 신기하게도..시간은 목발로 산 4-5개월이 꿈같이 지나갔다. 그리고 신기하게 다시 걷게 되었다.  어떻게 걸었는지도 까먹었다…
아직도 내 수술받은 발은 어색하다. 뻗뻗하기도 하고 발에 감각도 좀 틀리고….
자기 몸을 사랑하고 아끼자. 정말 다치지 말자.. 항상 조심하자. 사고는 항상 순식간에 다가온다..

내 인생에 처음이며, 정말 큰 경험을 했던… 발목수술!!!
그리고 내 단골병원이 된 서울 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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