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봉포 여행(봄여행) #2
이어서~
동해에서 일출을 보는걸 좋아하는 나.. 일출 보려니 잠을 설치기도 한다..
해뜨는거 꼭 보고 싶어서 무리해서 테라스에 있는 원형침대에서 잤다..
집나오면 고생이라고, 괜히 밖에서 잤다. 밤새 파도소리에 제대로 못 잤다 엄청 시끄럽고 엄청 추웠다… 괜한 짓을 했다…
해뜨는거 보려고 나는 저곳에서 다리도 쭉 뻗지도 못하고 ㅠㅠ
피곤을 뒤로한채 해뜨는걸 보면서 만족을 한다. 파도소리가 이렇게 시끄럽다는 사실을 그리고 바로 바다 보면서 잔다는것이 얼마나 우울한것인가를 새삼 느꼈다..
아침에는 생선구이를 먹고 싶었으나, 마나님은 브런치를 원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찾아본 결과!!!
아바이마을에 있는 홀리데이버거!!! 분위기도 좋고. 나름 괜찮았었던거 같다… 울 아들이 좋아하는 감자튀김… 마나님은 아침에 맥주 한잔 하신다고^^ #홀리데이버거 아주 좋은선택!!!
식사를 끝내고 우리는 잠시 바다를 다시 본뒤…..내 삶의 터전이었던 춘천으로 GO!!!!
춘천으로 가는 길은 양구를 거쳐서 가기때문에 서울에서 오는 길이랑 틀리다…양구를 관통해서 배후령터널을 지나서 바로 구봉산으로~
이유는 닭갈비 먹으려고.. 춘천 살때 숯불닭갈비는 먹은 기억이 없는데, 요즘에는 가끔 땡긴다… 춘천가면 들리는 구봉산에 어울림 숯불닭갈비 집!!!
햄버거로 배를 채웠더니 좀 허전했는데 맛있는 닭갈비 먹으면서 여행을 마무리!!! 다시 춘천에서 서울로!!! 슝!!!!
정말 좋았던, 봉포 씨스파펜션!!! 아주아주 너무너무 좋은 1박2일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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