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아오이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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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아오이 소라’



2017. 2. 4. 11:27







아오이소라!!!!

무슨 테이스티로드라는 프로에서 나왔다고..낮술 어쩌구 주제로 나왔다던데…예전에 친구가 옆 골목에  살아 많이 와봤던 곳..쉬는날 정말 오랫만에 이태원… 간단히 경리단길에서 맥주한잔하고.. 아오이소라로..

주변은 화려한 곳은 아니고, 오히려 좀 시골스럽다 그래야 하나…..동네 골목같은 곳..

첫 술은 문배술 25도로 시작.

상차림은 소박하고 심플하고 간경하고 깔끔하고 간결함.

안주는 가격대비… 뭐..

두번째 술은 진도홍주…40도..

이 술은 왠지 내 스탈이 아닌듯…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답답하네..

마지막은 느린마을 사과아락…25도까지…이것도 뭐…

2시간여만에 독주를 다 비우고…어둑어둑해질무렴 집으로…
뭐라그래야 하지…한량이된 느낌…
빡빡하게 살면서 이런날 하루정도는 있어야지….그냥 나를 느끼는 시간…
그게 참좋네..이제는 점점 그럴수 없겠지만…

조용히 혼자 와서 한잔하고 가도 좋을꺼 같다… 밖에 경치 감상하면서~ 가게는 작지만 뭔가 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줄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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